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금일(25일) 밝혔다.
중국 출시 이후 모바일 RPG의 시류를 뒤흔들었던 '도탑전기'는 오는 28일에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맞춰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기존 영웅인 '서큐버스'와 '도끼군주'의 2차 각성이 추가되었으며, 이용자 간 커뮤니티 콘텐츠가 강화됐다. 이용자는 이제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이용자와 사제 관계를 맺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길드 간 우호 또는 적대 길드를 표기해 PvP 콘텐츠와 길드 콘텐츠 등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결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는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복귀 또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과 영웅을 지원하며,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누적 접속 일에 따라 게임 재화와 아이템, 영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의 카페에서 진행 중인 '아이템 투표 이벤트' 결과에 해당하는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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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탑전기 2주년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