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시장은 소형 평형이 대세다. 소형 아파트는 시장이 좋을 땐 가격 상승세가 강하고 침체기에도 환금성이 우수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다.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를 둔 1~3인 가구, 소형 평형으로 집을 옮기는 은퇴자들 수요가 증가한 것도 소형 평형 인기의 요인이다.
인천광역시는 특히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인천광역시 전체 거래량 2만1554가구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42.84%로 85㎡ 이상 중대형 15.31%에 비해 3배가량 높았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소형아파트의 거래량이 많아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다양한 개발호재와 청라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경서지구에 공급을 앞두고 있는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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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옆으로 경서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고 아시아드경기장의 롯데시네마,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당하동 1075-2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