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패스, 회계·경리 취업대비 맞춤형 프로그램 론칭

사진제공=와우패스

 20~40대 구직자의 대부분은 ‘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포털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구직이력서 중 취업희망 직무를 공개한 210만 건을 분석한 결과 희망직무로 사무, 총무, 경리, 회계 등 일반사무직이나 사무보조직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교육브랜드 와우패스가 회계·경리 취업성공패키지를 새롭게 론칭했다. AT자격시험, 전산회계, 경리 취업대비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성공패키지는 회계, 경리직 채용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이직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자격증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준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와우패스는 신규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강좌를 수강하는 모든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수강료 29만원 혜택과 함께 수강생들에게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T과정과 전산세무회계 자격증과정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수강 가능하고 수강생들에게는 직무과정, OA과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강좌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관계자는 “전산, 금융 등을 주로 진행해온 와우패스가 오랜 준비 과정 끝에 야심 찬 신규 강좌를 오픈했다”면서 “회계, 경리 취업성공패키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등불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