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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장동민-나비 결별, “스케줄 등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입력 | 2016-11-18 11:12:00

사진=동아닷컴 DB


개그맨 장동민(37)과 가수 나비(30)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7일 동아닷컴에 “장동민과 나비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확한 결별 시점은 잘 모르겠으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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