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위 류재영 아래 최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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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류재영이 배우 최창엽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력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앞서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차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창엽은 지난 5월에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투약을 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 이 지인이 바로 쇼호스트 류재영이라는 것.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2 ‘TV소설-복희누나’ ▲SBS ‘신의’ ▲KBS2 ‘학교2013’ ▲KBS1 ‘지성이면 감천’ ▲KBS2 ‘TV소설-순금의땅’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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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진 류재영은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던 2013년, 주문금액 기준 4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4000억 판매 신화’로 유명세를 탔다.
류재영은 홈쇼핑 뿐 아니라 ▲tvN ‘곽승준의 쿨까당’ ▲KBS2 ‘어서옵SHOW’, ‘여유만만’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