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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낙점

입력 | 2016-11-16 05:45:00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스물두 번째 주인공이 밝혀졌다.

‘콜드플레이’가 주인공으로,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연한다. 올해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일환으로, 콜드플레이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됐다.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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