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 개발사인 팀탑 게임즈(Guangdong Xinghui Teamtop Interactive Entertainment Co., Ltd, 대표 황 팅)와 '미르의 전설2' IP(지적재산권) 계약을 지난 11일(금) 체결했다.
팀탑 게임즈는 장난감 제조 및 게임 개발과 퍼블리셔로 유명한 라스타그룹(Rastar Group)의 계열회사로, 현재 중국에서 다수의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팀탑 게임즈에 '미르의 전설2' IP를 제공하고, 팀탑 게임즈는 이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1종을 개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위) 팀탑게임즈(아래) 로고 (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