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복 현대글로비스 기획재경본부장(가운데) 등 현대글로비스 윤리경영팀 직원들이 11일 ‘제26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이영면 한국윤리경영학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는 최고경영자(CEO)가 관련 전담 조직인 ‘윤리경영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전 임직원이 윤리가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깊이 인식하고 평소 회사 생활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