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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정준호 “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外

입력 | 2016-11-14 06:57:00

배우 정준호. 동아닷컴DB


● “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배우 정준호)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옥중화’의 대사를 인용해 “국정을 농단한 사람의 최후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설명하며.

● “현재의 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었다.”(누리꾼 wjdd****)

11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이 한국사의 위대한 인물을 소개했다는 기사 댓글에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맞물려 적절했다는 누리꾼의 반응.

●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연기자 오현경)

12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악관절 수술이 잘못돼 두 번 재수술을 받았다”며 “2007년 복귀까지 10년간 공백을 가진 이유”라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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