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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삼성, 각각 승리… 공동선두 유지

입력 | 2016-11-07 03:00:00


 오리온과 삼성이 시즌 5승째를 챙기며 공동 선두(5승 1패)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2-80으로 승리했다. 문태영(23득점)의 득점력이 폭발한 삼성은 SK를 88-84로 꺾었다. 모비스는 KGC에 86-75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