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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및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출시를 기념해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사진)를 11월2일부터 29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도심 속에서 인공 구조물을 통해 오프로드 역량과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랜드로버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총 7가지 코스의 실감나는 오프로드 주행 상황을 재현했다. 계곡 바닥과 유사하게 도강하는 수로 코스, 60cm 높이의 장애물로 차량의 강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범피 코스, 경사로인 스피릿뮤와 급격한 노면 변화를 체험하는 시소 코스, 높이 5.2m의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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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