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온라인 2호 투자상품 오픈
중국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 및 국내 한우 가격상승으로 국내 소고기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투자상품인 디에셋펀드의 ‘지선에프엔씨 축산물 구매자금’ 상품이 조기 마감됐다.
동산담보대출 전문 P2P 투자 플랫폼인 디에셋펀드는 지난 19일 1호 투자상품으로 투자금 총 3억 원, 금리 16.5%, 상환기간 3개월 조건의 ‘지선에프엔씨 축산물 구매자금’을 출시한 바 있다.
디에셋펀드 측은 “16.5%에 달하는 높은 금리 보장과 함께 디에셋펀드만의 투자금 안전장치인 재매입약정 시스템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흥행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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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투자상품이 조기마감됨에 따라 디에셋펀드는 오는 28일 2호 투자상품인 최강에프앤씨의 축산물 구매자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에셋펀드는 이미 오프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투자 상품을 온라인으로 확장 운영하는 P2P 투자 회사다. 디에셋펀드는 “해당 서비스는 지난 6년여 간 누적 대출액 4,800억 원 이상을 부실률 0%로 운영하며 수익과 안정성 면에서 검증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