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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나눔이 다음세대를 살립니다”.
SDC 인터내셔널 스쿨이 10월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홀리씨즈 교회에서 ‘천사데이 찬스 바자회’를 개최한다. 장학재단 설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SDC 인터내셔널 스쿨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 업체 섭외, 홍보활동은 물론 행사 당일 물품운반, 판매, 정리까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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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인터내셔널 스쿨 관계자는 “1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매년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에게도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졸업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