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뽐낸 강수지와 김국진의 ‘신뢰’가 눈길을 모은다.
사진=라디오스타, 불타는 청춘 캡처
이날 강수지는 ‘얼마 전 김국진이 포천에서 외박한 거 아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알지 못한다”면서도 “할 일이 있었으니 갔겠죠”라고 답해 김국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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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앞서 ‘불타는 청춘’에서도 김국진에 대한 신뢰를 공공연하게 드러낸 바 있다.
강수지는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기 전인 지난 5월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에게 “신발을 오빠가 숨겨 뒀냐”고 물었고, 김국진이 “아니”라고 답하자 “국진 오빠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라면서 “국진이 오빠는 이상한 소리를 안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활약으로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