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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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일 한국거래소의 ‘갤럭시노트7 일시 생산 중단’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에 있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생산 중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안정성을 문제로 신제품 교환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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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