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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연간 1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16일 개관 2년을 맞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매달 평균 10만 여명이 찾아, 지난 1년간 수도권 아쿠아리움 중 가장 많은 120만 명을 기록했다.
관람객이 증가한 데는 국내 아쿠아리움 가운데 최다인 시즌별 30개에 이르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롯데 아쿠아리움은 계절에 따라 프로그램 구성을 다르게 운영하고, ‘아쿠아캠프’, ‘아쿠아 수의사’, ‘나만의 수조 만들기’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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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