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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종료를 이틀 남기고 4위 자리의 주인공이 LG 트윈스로 정해졌다.
LG 트윈스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71승째(70패2무)를 수확한 LG는 KIA가 패배하면서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져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위 자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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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KIA는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3-4로 석패하면서 5위로 확정됐다. 70승1무72패가 된 KIA는 남은 1경기를 이겨도 순위를 뒤집지 못한다.
삼성은 65승1무78패가 되면서 단독 8위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