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운 앤 컨트리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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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22)이 연인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패닝이 얼마 전 인터뷰를 진행한 ‘타운 앤 컨트리’ 10월호를 인용해 패닝이 3년간 사귀어 온 13세 연상 모델 스트라찬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패닝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더 이상 스트라찬과 만나지 않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패닝은 “친구를 통해 누군가를 소개받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러면 대부분 이상한 사람은 안 만나게 된다”며 에둘러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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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더 이상 자세한 언급을 꺼렸다.
패닝과 스트라찬은 앞서 지난 2013년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닝은 지난 2000년 미국 NBC 드라마 ‘ER’로 데뷔해 영화 ‘아이 엠 샘’에 출연하며 세계적 유명세를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