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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인 래퍼 키썸이 음주 후 실종신고까지 될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썸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언급하며 "친구 4명과 맥주 두 짝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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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술을 사러 나간 다음에 기억이 없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찾아다녔지만 못 찾아서 실종신고를 하려고 했다"라며 "다행히 친구집 세탁기 안에서 발견됐다. 저도 기억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