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페스티벌 2016’ 이색 무대 정상급 디자이너-모델-가수 한자리에
이번 축제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를 비롯해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허환 시뮬레이션’의 허환, 세계 4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 컬렉션에 진출한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반달리스트’의 양희민, ‘더 스튜디오 케이’의 홍혜진, ‘오아이오아이’의 정예슬, ‘하상백’의 하상백, ‘딤에크레스’의 김홍범,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런웨이도 톱모델들이 장식한다. 혜박, 휘황, 변우석, 여연희, 신해남, 황현주, 김기범 등 50여 명이 워킹을 선보인다. 2014년부터 디제잉을 시작한 김기범은 이번 축제에서 디제잉 무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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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