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엑스포 등 주요 사업 차량에 그려
1일부터 경남 김해와 서부산 간을 운행하는 부산김해경전철에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청소년생태체험센터를 알리는 테마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서부산 개발사업의 내용을 이미지로 만든 서부산 테마열차를 부산김해경전철에 도입해 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테마열차는 차량 안팎에 2030등록엑스포, 낙동강 하굿둑 개방,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 청소년생태체험센터 등 주요 사업들을 그렸다. 2019년부터 2030년까지 서부산 일대에 예정된 중장기 정책과제를 알기 쉽게 디자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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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1년간 운행되며 각종 이벤트 행사도 곁들일 예정이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