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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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야외 행사가 5일 취소 없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야외 행사가 취소 없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으로 옮겨져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당초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리기로 했던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이병헌·손예진·윤여정의 오픈 토크 행사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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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에는 69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감독 후세인 하싼의 ‘검은 바람’이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맡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