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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들이닥친 태풍 피해 소식이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해운대 상황이다" "바닷물이 넘치고 있다" "영화 해운대 같은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제보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제보 사진에는 바닷물이 제방을 넘어 고층 아파트들이 집중된 해운대 마린시티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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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