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할인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9일 막을 올렸다.
사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http://www.koreasalefesta.kr/)
지난해 이맘때 열린 세일 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관광 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이 통합돼 전체 행가 규모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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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품목도 자동차부터 가전까지 지난해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현대차, 쌍용차, 르노삼성차는 최대 10%씩 할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2개 품목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3%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LG전자도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화장품 브랜드들도 20~50%의 할인을 진행하며, 패션 분야에서는 평소에 할인하지 않은 품목을 대상으로 ‘노세일브랜드 기획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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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