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또 지역 내 대학, 특성화고와 협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학습병행제를 적극 도입해 사업장 내 인력 50% 이상을 20대 청년으로 채울 정도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자녀의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직원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태일정밀은 대구 지역 최초로 2012년부터 2년 동안 ‘취업하고 싶은 기업’과 ‘취업하고 싶은 500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견습공에서 시작해 기업을 일군 한 대표는 “채용한 청년 인재들이 사회 중산층으로 성장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