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부문/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
먼저 일자리 관련된 상에는 칠곡군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다. 2013년부터 일자리와 관련해 총 28개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 2013년 군 최초로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 경상북도 일자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수상 결과만이 아니라, 실제로 칠곡군에는 일자리와 제조업체 숫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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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소기업에 우수한 전문 인력을 파견해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산-학-관 기술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강소 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도 경북도에서는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