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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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마이티 모와 세번 째 맞대결을 벌인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서 메인 이벤트로 맞붙는다.
최홍만은 218cm에 160kg에 육박하는 신체에서 나오는 파워, 마이티 모는 자타공인 최고의 하드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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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33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컨디션이 너무 좋다. 전성기 시절의 80% 정도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특히 최홍만은 "앞으로 10년은 더 경기에 나서겠다"며 선수생활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마이티 모는 "모두 아시다시피 최홍만은 굉장히 큰 선수이기 때문에 인사이드를 파고들어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