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추석 연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우주소녀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보내온 #성소 의 어린 시절 무용 사진 공개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린시절 성소가 무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등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소는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춘리로 변신해 360도 공중회전을 선보였으며, 다음날인 15일에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 리듬체조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성소는 1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서핑을 배우며 남다른 운동신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이날 ‘마리텔’에서 서핑 실전에 나선 성소는 두 번 만에 파도를 타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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