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인지(NH농협은행) 홍문영,임유림(이상 문경시청), 김진웅,김상현(이상 수원시청), 주인식 감독(문경시청). 대한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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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수원시청)과 임유림(문경시청)이 2016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김진웅은 1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아다치 다쿠마(일본)를 4-0으로 완파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임유림(문경시청)은 우에다 미주호(일본)를 4-1로 꺾었다. 김상현(수원시청)과 홍문영(문경시청)은 남녀 단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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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