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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국민 5명 중 1명 가량이 서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서울의 인구밀도는 ㎢당 1만6천363명이다.
서울의 면적은 전 국토의 0.6%지만 인구는 전체의 19.4%에 이른다. 국민 5명 중 1명이 서울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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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강원(㎢당 90명)이다. 강원은 서울의 182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강원에 이어 경북 141명/㎢, 전남 146명/㎢, 경남 316명/㎢, 제주 328명/㎢ 가 낮은 인구밀도를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