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랭킹포인트 상위 80명씩 참가, 우승 1억 등 총상금 4억4400만원
이번 대회에는 올해 열린 국내 주요 5개 전국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를 토대로 남녀 각각 80명이 참가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 구본찬을 비롯해 국내 대표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우승 1억 원, 준우승 5000만 원, 3위 2500만 원, 4위 15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5∼8위에게도 800만 원씩의 상금을 지급한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