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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졸라대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강아지를 키우려니 똥 치우기, 목욕시키기,
산책시키기가 걱정이고,
고양이를 키우자니 털이 무시무시하게
빠진다고 하는데 청소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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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하므로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다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이에게 이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고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은 반려동물이 아이에게 좋은 이유 6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참고 정도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 책임감이 강해진다.
아이들은 보통 자기 한 몸 챙기기도 바쁩니다~
부모님이 챙겨주는 밥을 먹고, 갈아입혀 주는 옷을 입고,
재미있게 놀고 장난감 뒷정리도 엄마, 아빠 몫이죠~
이는 곧 책임감, 의무감이 없다는 것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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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챙겨줘야 하는 존재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책임감을 심어주게 됩니다.
특히 일정한 시간에 맞춰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준다거나 하는 임무를 주게 되면 반려동물을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에 더 기분 좋은 책임감을
가지게 되죠~^^
2.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준다.
반려동물은 보호자가 돌봐주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려운
약자에 가까운데요~ 그래서 반려동물을 어렸을 때부터
키우게 되면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어떤 반려동물이건 상관없이 가족이 식사하기 전에
" OO도 배고프지 않을까~? 밥 먹기 전에 OO이 밥부터
챙겨주고 올래~?"라고 반려동물의 식사를 먼저 챙기는
습관을 들여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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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3.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요즘처럼 외동이 많은 경우에는 아이에게
하루종일 친구와 붙어있게 할 수도 없고
부모님이 종일 놀아주는 데는 한계가 있어
고민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아이와 반려동물은 서로에게 둘도 없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특별히 서로 하는 것도 없어 보이는데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공이라도 하나
건네주면 1~2시간은 둘이서 정신없이
놀 수 있을 정도로 절친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랍니다~^^
4. 내성적인 아이도 활발하게!
강아지가 아이들의 심리 치료사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외국에서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아지를 통해 동물매개치료를 진행하는데요~
내성적인 아이들이 강아지와 대화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찾게 되고 대화의 대상을
또래 친구들로 넓혀 여러 사람들과 문제없이
잘 어울리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건 전문 심리 치료사와 함께
살아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5. 운동 효과도 만점!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더 친한 모습을 보여 운동 부족이 염려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산책이 가능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줘 운동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이 가능한 대표 반려동물인 강아지는
주기적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할 뿐 아니라
공놀이 원반던지기 등 실내, 실외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은데요~
이런 것들을 함께하면서 반려동물은 물론
아이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줍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 아이에게 좋은 이유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아이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런저런 임무를 부여한다 해도
결국 모든 일은 어른의 손을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부모님의 굳은 결심과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죠~
반려동물은 아이가 조른다고 해서 쉽게 데려왔다가
힘들면 버릴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
20년 가까이 함께 해야 하는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셔야 하는 일임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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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