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폭발 피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및 폭발의 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9층에서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갤럭시노트7 100만 대 중 24대의 불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체 조사를 통해 일부 갤럭시노트7 발화의 원인이 배터리 셀 자체 결함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