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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백과 슈즈를 입다. 2 nd skin

입력 | 2016-09-01 12:17:00


미니멀리즘의 귀환에도 백과 슈즈만은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사치스러워졌다.
백과 슈즈가 나의 몸이자 영혼이기에.

Stud

골드 스터드로 빛나는 포인트를 준 스틸레토 힐 20만8천원 레이첼콕스. 로큰롤 무드의 블랙 스터드 장식 미니 토트백 68만5천원 덱케.


Spangle

화려한 주얼리로 스펙터클한 워킹을 연출하는 스니커즈 가격미정 필립플레인. 팝아트 그래픽과 잘 어울리는 스팽글 클러치백 가격미정 아기라보보니.


Velvet


로고가 위풍당당한 백팩 1백55만원 MCM. 입체적인 아플리케 장식의 벨벳 클러치백 58만원 판타지아가브리엘.


Fur

풍성한 퍼 스트랩이 팔목을 감싸는 가죽 워치 1백37만원 펜디by갤러리어클락. 패치워크 디테일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퍼 숄더백 가격미정 멀버리. 퍼 트리밍 부츠 가격미정 스튜어트와이츠먼.


Tweed


매혹적인 보르도 컬러 체인 장식 백 1백60만원대 에스카다. 리본 디테일과 트위드 소재로 품격을 더한 슬립온 48만원 칼라거펠트.


Phyton

연한 핑크 컬러로 우아함을 살린 백 7백90만원대 콴펜.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이톤 빅 숄더백 가격미정 루즈앤라운지.


Animal

지브라 포인트 미니 백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관능적인 레오퍼드 패턴 클러치백 38만원 비비안웨스트우드. 보디슈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Patchwork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 스틸레토 힐 27만8천원 세라. 패치워크 디테일의 블랙 토트백 51만5천원 앤클라인. 화이트?블루?블랙의 모노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백 가격미정 발렉스트라.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최정미
헤어 김재화
메이크업 제롬
스타일리스트 장지연
모델 김주현
제품협찬 갤러리어클락 루즈앤라운지 발렉스트라 스튜어트와이츠먼 칼라거펠트(02-540-4723) 덱케 레이첼콕스(02-6933-7701) 락포트(02-540-4723)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02-3444-1798) 빔바이롤라(02-3446-7725) 세라(02-512-4395) 아기라보보니(02-508-6033) 앤클라인(02-514-9006) 에스카다(02-3442-5760) 콴펜(02-3445-6427) 판타지아가브리엘(02-6369-4110) MCM(1600-1976) 필립플레인(02-3443-9131)

editor 안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