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0일까지 그랑시티자이 홍보관과 롯데백화점 안산점 1층 광장·6층 사은행사장에서 추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관이나 모델하우스 방문객뿐만 아니라 백화점을 찾은 수요자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행사장에서 하루에 1인,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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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산의 첫 자이 브랜드 단지에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는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사동 90블록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축하하는 지역민과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의 도시개발사업 중 1단계 사업이다. 특히 금번 1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 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 59~140㎡ 총 372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7·54㎡ 총 555실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그랑시티자이의 홍보관은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고잔동 536-2번지에 있다. 그랑시티자이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