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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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사진)이 27일 현재까지 올해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이날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8일까지 620만여명에 육박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0일 개봉한 뒤 18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한 것이다.
영화 ‘터널’은 터널이 붕괴하면서 고립된 남자의 사투와 그를 구해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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