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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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는 27일(한국시간) 지인들과 소통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탕웨이는 “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다. 또 딸의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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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2013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