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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포르테 드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 프라이드 후속을 출품할 예정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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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