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광고 로드중
가수 하이니가 “이연희와 설리를 닮았다”는 칭찬에 “그렇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솔비와 하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니는 솔비를 바라보며 “평소 방송을 안 봐서 몰랐다. 솔비가 소문으로는 인사를 잘 안 받아준다던데 실제로 보니 인사도 잘 받아주고 친절하더라”고 칭찬했다.
광고 로드중
또한 최화정은 하이니에 “하이니 외모가 가수보다 배우 같다. 독립 영화배우 느낌이 난다”고 했다.
하이니는 “아직 연기에 도전 안 하고 있다. 지금은 가수 한 가지에 집중하고 싶다. 하지만 관심은 많다"며 "연기 학원도 다녔었다. 내 연기는 발연기다”라고 밝혀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니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보고싶은데’로 데뷔했다. 지난달 27일 ‘소 쉘 위 댄스(So Shall We Dance)’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