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완판된 비즈스트리트(3획지), 샤인스트리트(1·2획지)에 이어 공급되는 컬처스트리트는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가 중 6획지 코너변에 위치한다.
연면적 2만7692㎡의 판매시설과 1837㎡ 규모의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고 개별 점포는 전용면적 27~361㎡, 총 119개로 구성됐다. 이중 86개 점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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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가는 주택보증도시공사의 주택보증을 받을 수 없어 건설사가 부도날 경우 계약자들의 피해를 막기 어렵지만 컬처스트리트는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직통상가에 왕십리뉴타운을 대표하는 핵심 상가로 배후수요도 풍부해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이달 중순 상왕십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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