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937-6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18층, 11개동, 전용면적 47~84㎡ 총 60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47㎡ 19세대 △66㎡ 96세대 △75㎡ 114세대 △84㎡ 374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약 62%를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평동은 구미의 행정상 중심으로 시청, 문화예술회관, 관공서, 기업, 금융기관, 학원, 병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구미IC)가 인접해 서울, 대구, 부산 등 광역교통망이 형성됐고 칠성로, 구미중앙로, 야은로, 구미대로, 공대네거리 등을 통해 구미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구미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고 신평초·중교, 신기초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개의 대형마트가 반경 2km 이내에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동쪽으로 낙동강, 남서측으로 송정동산이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다. 주변에 송정분수공원, 양지공원, 금오정공원이 있어 쾌적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개발호재도 예정됐다.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구미의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공원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66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복원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44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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