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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과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의 핑크빛 기류가 눈길을 끈다.
이선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함께 부산 용궁사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산 용궁사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이선정과 황지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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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은 1978년생, 황지만 선수는 1984년생으로, 이선정이 6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자연스럽게 주변에 공개했다.
이선정은 지난달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 선수가 출연했을 때도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을 올렸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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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