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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팬들에 “너는 내 것이다”… ‘멘트보고 흠칫’ ‘이미 심쿵사’

입력 | 2016-08-11 15:15:00


‘달의 연인’ 이준기 팬들에 “너는 내 것이다”… ‘멘트보고 흠칫’ ‘이미 심쿵사’

이준기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을 통해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배우 이준기가 한 마디 말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이준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모션포스터를 공개하고 “너는 내 것이다. 그러니 댓글을 달거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모션 포스터는 앞서 9일 공개된 것으로 왕소 역할을 맡은 이준기의 길들여지지 않은 눈빛과“난 널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여기에 더불어 “너는 내 것”이라는 인스타그램 글까지 더해지자 팬들은 “이미 심쿵사. 마지막 방송일까지 살아만 있게 해 주시옵소서”, “지나치려 했는데 멘트보고 순간 흠칫”, “배우님도 내 것이오” “기대감에 심장이 두근 두근”, “댓글 달았사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