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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교제 인정… “의지하며 호감”

입력 | 2016-08-11 03:00:00


걸그룹 AOA의 설현(21·왼쪽)과 블락비의 지코(24)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두 사람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도 “서로 알아가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인정했다. 설현은 광고계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여성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지코는 뛰어난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는 아이돌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