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회장 조양호. 사진제공|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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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020년 12월까지
조양호(67·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제22대 대한탁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탁구협회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2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단독 출마한 조 회장은 각 시도협회 및 연맹에서 추천한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예상대로 탁구협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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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