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자료:GS건설)
이번에 결정된 단지명 ‘그랑시티자이’는 프랑스어로 ‘대규모’, ‘위대한’, ‘고귀한’이란 뜻을 지닌 ‘그랑’과 ‘도시’를 뜻하는 ‘시티’의 합성어다. GS건설은 지역 내 최고층(49층), 최대 규모(7628가구)의 복합도시, 국내 정상 브랜드인 GS건설만의 특화 설계 등 3가지의 남다른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단지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그랑시티자이는 지역민들과 밀착한 마케팅을 위해 이번 주부터 ‘자이 서포터즈’ 모집에 들어간다. 안산시 거주민(주부우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7월 20일~8월 10일까지다.
그랑시티자이는 8월 초부터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홍보관을 마련해 분양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