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광고 로드중
배우 이종석(26)이 아동 폭력 반대 캠페인을 펼친다.
이종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종석과 디자이너 송자인이 이끄는 브랜드 제인송이 ‘플리즈 스탑(PLEASE STO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탕 캠페인에서 이종석은 직접 구성한 티셔츠와 에코백·볼캡·가디건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디자이너 송자인은 “이윤이 목적이 아닌 사회적 이슈에 대한 좋은 취지의 협업을 서로의 장점을 살려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런 문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바쁜 일정에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