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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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가정집 냉장고 냉동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의정부시 한 다세대주택 내 냉장고 냉동실에서 이모 씨(33·여)의 시신이 발견됐다.
냉장고는 양문형으로, 발견 당시 본드로 밀봉돼 있었으며 시신은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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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 또한 이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