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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 송주훈 부상으로 탈락

입력 | 2016-07-18 03:00:00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송주훈(미토 홀리혹)이 부상으로 17일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송주훈은 16일 소속팀의 일본 프로축구 J2(2부) 리그 경기에서 발가락이 골절됐다. 송주훈의 대체 선수로는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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