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해외직구TV 구매 시 무료배송∙설치, 3만 원 캐시백 증정
G9가 오는 3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지구촌 축제’ 프로모션을 열고, 해외직구TV 100여 종을 선뵌다.
기간 내 G9에서 해외직구TV를 구입하는 고객은 전국 무료배송·설치 서비스(단, 제주·도서지역 제외)는 물론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3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9 해외직구TV는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직구에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 절차 또한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해 쇼핑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지난 6월 열린 ‘2016코파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유로 2016’과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약 3달에 걸친 스포츠시즌을 맞아 대형TV나 스피커 등의 영상·음향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달(6월13일~7월13일)간 G9에서 판매된 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배(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직구TV 판매는 10배(902%)나 증가했고, 전국 무료배송∙설치 서비스에 힘입어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9배 가까이(770%) 직구TV 판매가 늘었다. 또한 같은 기간 스피커 판매량도 143% 증가했고, 이 중 블루투스 스피커는 650% 늘었다.
G9 해외직구팀 정소미팀장은 “TV는 인기 해외직구 상품이지만 배송이나 설치가 까다로웠다”며 “G9 해외직구TV는 클릭 한 번으로 관세와 배송, 설치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